Eisinga, Rob, Jaak Billiet, & Albert Felling. 1999. 'Christian Religion and Ethnic Prejudice in Cross-National Prespective: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Netherlands and Flanders(Belgium).' International Journal of Comparative Sociology 40:375-393.
(1) 연구계의 일반적인 믿음: 기독교의 신념과 행동이 민족․인종 편견 발달에 기여한다는 주장이 많다.
(2) 이 연구는 1985년 네델란드 자료와 1991년 벨기에의 자료를 가지고 이 명제를 분석
(3) 결과는 두 자료에서 교회몰입도와 기독교 신념 어느 것도 배경변수(교육, 연령)와 사회변수(사회․문화적 지역주의, 권위주의, 아노미)를 넘어서(통제한 후) 無영향
즉, 교육이라든가 연령, 그리고 사회문화적 지역주의, 권위주의, 아노미 같은 변수들이 인종적 편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교회 몰입도나 기독교 신념이 인종적 편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
(4) 회귀분석결과 권위주의 다음으로 편견에 중요한 영향을 가진 변수는 nationality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