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1) 254 부모-자녀 triads(아빠-엄마-자녀). 가톨릭, 감리교, 침례교인 대상. 부모-자녀 간 가치 전승 유형 탐구. 청소년들의 평균 연령은 16세.
(2) 33개의 가족 요인을 연구에 포함시킴. 대부분 no effect.
그러나 젊은 부모, 부모의 종교 일치, 부모-자녀간 좋은 관계는 가치 전승에 도움.
즉, 부모가 젊을수록, 부모의 종교가 같을수록, 부모와 자녀 간 관계가 좋을수록 부모의 종교적 가치가 자녀에게 전승될 확률이 높다.
(3) 청소년의 가치는 부모의 가치보다는 소속 종단에 의해 결정되는 경향이 높다. 그래서 가치 사회화가 핵가족에서 보다는 문화적 하위집단(소속된 교회 그룹)에 의해 더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