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종교사회학의 고전 세 편을 새로 번역하여 선보인다. 그 대상은 막스 베버의 『구원의 방법과 생활태도에 대한 그 영향』, 에른스트 트뢸치의 『기독교 교회와 공동체의 사회윤리』 중 결론, 게오르그 짐멜의 『종교사회학을 위하여』이다. 시대를 뛰어넘는 종교사회학적 저술을 살펴봄으로써 현대 사회에서 종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을 더 깊이 읽고 싶은 독자를 위해 부록으로 2편의 글을 더했다. 저자와 책의 배경에 대한 안내, 책의 평가 및 적용, 함께 읽을 만한 문헌 등 종교사회학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책을 더 깊이 읽고 싶은 독자를 위해 부록으로 2편의 글을 더했다. 저자와 책의 배경에 대한 안내, 책의 평가 및 적용, 함께 읽을 만한 문헌 등 종교사회학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저자 최현종은 서울신학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임중에 있다.